코스안내

산과 물의 숨결이 느껴지는 곳.
9개의 홀은 자연이 주는 편안함과 부드러움으로 마음을 안정시켜 주고, 때론 강인함과 완벽함으로 때론 강인한 승부욕을 자극해 최고의 플레이를 느낄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곳입니다.
산과 어우러져 골퍼에겐 도전의 장소가 되기도 하지만 삶의 여유와 행복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공간으로도 다가옵니다.

1Hole PAR 4 좌·우 해저드 처리

  • 티그라운드 앞에 해저드가 있어 섬세한 플레이를 요구하는 홀이다. 티박스에서 140m 거리의 해저드를 넘겨야하고 오르막 홀로 경사가 있어 1~2클럽 크게 공략하는 것이 유리하다. 티샷은 페어웨이 중앙 그라스벙커를 보고 공략하는 것이 좋다.

2Hole PAR 4 좌·우 해저드 처리

  • 페어웨이 한가운데 워터 해저드가 있다. 140m를 넘기지 않고는 이 홀을 공략할 수 없다. 세컨샷은 오르막 경사가 심하고 높은 경사의 포대그린이라 1~2클럽 크게 공략하는 것이 유리하다. 앞, 뒷그린 깃대가 안 보일 경우 그린 중앙 소나무의 빨간 원 방향으로 공략하면 된다.

3Hole PAR 4 좌·우 해저드 처리

  • 남성의 경우 7번 이하 아이언으로 티샷이 가능하게 로컬룰로 지정된 홀이다. 티샷은 그린벙커를 보고 공략한다. 다소 짧은 파4홀이지만 결코 파세이브가 쉽지 않다. 그린 라이의 변화가 심해 끝까지 정확하고 정교한 플레이를 요하는 홀이다.

4Hole PAR 5 좌·우 OB 처리/세컨샷 이후 좌·우 해저드

  • 쉽지 않은 파5홀이다. 페어웨이 폭이 좁아 티샷 OB의 위험이 높다. 좌측으로 돌아가는 홀이라 좌측 언덕으로 보이는 라이트 방향으로 티샷을 한다면 페어웨이 안착이 무난하다. 티박스에서 앞팀 이동이 안 보이는 홀이다. 모니터로 앞팀 이동 확인 후 티샷을 해야한다.

5Hole PAR 3 좌·우 해저드 처리

  • 좌측에 대한 불안함으로 볼이 우측으로 향하는 경우가 많은 홀이다. 그린 중앙을 보고 공략하는 것이 안전하나 필요 시 중앙 소나무의 빨간 달을 보고 샷을 하면 된다. 평상 시 1클럽 작게 보고 공략하나 바람의 영향에 따라 거리를 다 보고 샷을 해도 된다.

6Hole PAR 5 좌·우 OB 처리

  • 티박스 앞의 워터 해저드 150m를 넘기는 홀로 오른쪽 벽면을 보고 공략하는 것이 안전하다. 티샷이 짧으면 벽면 밑으로 러프가 있고, 좌측 역시 카트 도로 옆이 OB지역이다. 티샷만 잘 공략하면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다.

7Hole PAR 4 좌·우 해저드 처리

  • 오르막 경사가 심한 슬라이스 홀이다. 좌측면 카트 도로의 우측 끝을 보고 티샷해야 페어웨이 안착 확률이 높다. 그린은 경사가 심해 크게 공략할 경우 내리막을 만나게 된다. 티샷, 세컨, 그린 모두 까다로운 홀이다. 뒷그린 깃대가 안 보일 경우 좌측 IP 방향으로 공략하면 된다.

8Hole PAR 4 좌·우 해저드 처리

  • 남성의 경우 7번 이하 아이언으로 티샷이 가능하게 로컬룰로 지정된 홀이다. 158m 이상 가면 50도 이상 급경사 내리막으로 좌우 장애물이 많다. 세컨샷하기 까다로운 홀로 티샷이 도로를 타고 내려온다면 그린 어프로치 지점까지 오기때문에 가끔 행운이 오기도 한다.

9Hole PAR 3 전 해저드/후 OB 처리

  • 폭포가 있는 아름다운 아일랜드 홀이다. 욕심 부리지 않는다면 파, 버디는 충분히 얻을 수 있다.